
올해 연말정산에서 얼마를 돌려받을지 궁금해도 10월 25일 현재는 2026년분 ‘연말정산 미리보기’를 바로 이용하는 시점이 아닙니다. 국세청이 10월 23일 안내한 이용 기간은 2026년 10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입니다. 개통 뒤 홈택스에서 예상세액을 살피는 방법과 숫자를 읽을 때의 주의점을 정리합니다.
핵심 요약: 미리보기와 실제 환급은 다릅니다
- 국세청 안내상 미리보기 제공 기간은 10월 28일(수)부터 12월 18일(금)까지입니다. 10월 25일 현재 개통 전이므로 화면이 보이지 않아도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뜻은 아닙니다.
- 홈택스의 ‘장려금·연말정산·기부금’에서 ‘편리한 연말정산’, ‘연말정산 미리보기’ 순으로 찾아갑니다.
- 예상 환급 또는 추가 납부액은 입력한 급여·세액·지출을 바탕으로 한 추정치입니다. 실제 정산 금액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
10월 28일에 어디서 조회하나요?
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 로그인한 뒤 위 메뉴 경로를 따라갑니다. 개통 전에는 해당 서비스가 열리지 않을 수 있으니 10월 28일 이후 메뉴를 다시 확인하세요. 미리보기는 2026년 소득·지출을 바탕으로 2027년 초 정산을 준비하는 도구이며, 2027년 1월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조회나 회사의 서류 제출 일정과는 별개입니다.
예상세액을 보려면 무엇을 입력하나요?
- 전년도 지급명세서를 불러와 올해 예상 총급여와 이미 낸 세금을 현재 상황에 맞게 입력합니다.
- 1월부터 9월까지의 카드 사용액을 확인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의 예상 지출을 더합니다.
- 주택자금, 보험료, 의료비, 교육비 등 본인에게 해당하는 공제 항목의 예상액을 점검합니다.
- 예상세액과 최근 3개년의 공제·세액 변화를 비교해 누락되거나 과대 입력한 항목이 없는지 살핍니다.
예상 환급액을 그대로 받나요?
아닙니다. 남은 기간의 급여와 지출, 부양가족 자료, 공제 요건 및 회사에 제출하는 증빙이 달라지면 결과도 바뀝니다. 카드 내역 일부가 당장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곧바로 공제 불가로 단정하지 말고 카드사 자료와 다음 해 간소화 서비스의 실제 반영 여부를 확인하세요. 성년 자녀의 공제자료 조회에는 별도 자료 제공 동의가 필요합니다.
연말 전에 무엇을 점검하면 좋을까요?
미리보기 결과가 나온 뒤 연금저축·IRP 납입 내역,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공제 대상 여부, 기부금과 교육비 증빙 등 본인에게 관련 있는 항목을 확인하세요. 각 공제는 소득·가족관계·주택 등의 세부 요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예상액만 보고 상품 가입이나 추가 소비를 결정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. 이 글은 개인별 환급액이나 절세 효과를 약속하지 않습니다.
마무리
지금 할 일은 10월 28일 개통을 기다리며 급여·원천징수액·올해의 지출 자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. 12월 18일까지 홈택스 미리보기에서 추정치를 확인하되, 2027년 실제 연말정산은 별도 일정과 최종 증빙으로 다시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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