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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

백악산 남서자락 10월 17일 개방: 1.32㎞ 새 탐방로 어디서 시작하나

by 머니즈즈 2026. 10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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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백악산의 마지막 미개방 구간이 곧 열립니다. 10월 17일 오전 9시부터 남서자락 1.32㎞를 걸을 수 있다는 국가유산청의 10월 14일 발표입니다. 새 길이 어디서 시작해 어디로 이어지는지, 16일 기념행사와 실제 개방일은 어떻게 다른지 살펴봅니다.

핵심 요약: 17일 오전 9시, 새 길 1.32㎞

  • 개방 시점: 2026년 10월 17일 오전 9시부터 남서자락 탐방로를 개방합니다.
  • 새 구간: 돌고래쉼터에서 만세동방 약수터와 1·21사태소나무를 잇는 1.32㎞입니다.
  • 기념행사: 전날인 10월 16일 오후 3시 30분, 창의문 일원에서 열립니다. 행사일을 일반 개방일로 혼동하지 마세요.

새 탐방로는 어디서 시작하나요?

국가유산청이 밝힌 시작 지점은 창의문에서 백악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의 첫 번째 쉼터, 돌고래쉼터입니다. 여기서 새로 열리는 남서자락 길은 만세동방 약수터와 1·21사태소나무를 연결합니다. 발표에 적힌 1.32㎞는 이번에 추가되는 구간의 길이입니다. 창의문에서 출발하는 전체 산행 거리나 소요 시간과 같은 뜻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.

왜 ‘완전 개방’이라고 하나요?

백악산은 1968년 1·21사태 뒤 출입이 제한됐습니다. 2020년 북측 한양도성 탐방길 2.2㎞, 2022년 남동자락 숲 일대 3.0㎞가 단계적으로 열렸고, 이번 남서자락 추가로 주요 탐방로가 연결됩니다. ‘완전 개방’은 이 3단계 탐방로 개방의 완료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. 산 전체 어디든 임의로 출입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.

길에서 무엇을 볼 수 있나요?

국가유산청은 이번 구간에 조망 쉼터 4곳을 새로 조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탐방로에서는 인왕산과 남산, 청와대와 경복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. 만세동방 약수터에는 임금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글귀가 새겨진 바위가 있고, 1·21사태소나무에는 1968년 교전의 탄흔이 남아 있습니다. 경관과 역사유산을 함께 살피는 산책이지만 현장 안전 안내를 우선해야 합니다.

언제 방문하면 될까요?

첫 일반 개방은 10월 17일 오전 9시입니다. 16일 오후 3시 30분 창의문 일원의 행사는 새 길 개방을 기념하는 별도 일정입니다. 발표문은 모든 출입구의 운영시간, 예약·입장료, 야간 탐방 가능 여부까지 확정해 안내하지 않았습니다. 방문 당일에는 국가유산청 및 현장 안내에서 출입 가능한 구간과 운영 조건을 다시 확인하세요. 발표에 없는 ‘24시간 무료’나 ‘예약 불필요’를 이 글에서 단정하지 않습니다.

방문 전 확인할 점

  • 길의 시작 지점인 돌고래쉼터까지의 접근로와 현장 표지를 확인하세요. 새로 개방되는 1.32㎞와 전체 왕복 동선은 다릅니다.
  • 기상 상황이나 현장 통제에 따라 실제 탐방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안내를 다시 살펴보세요.
  • 지정된 탐방로와 안전시설을 따르고, 역사·생태 환경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  • 보도자료 관련 문의는 국가유산청 명승전통조경과(042-610-7680)로 할 수 있습니다. 일반 방문 운영 문의와는 구분해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.

마무리: 행사와 개방 날짜를 구분하세요

10월 16일은 기념행사, 17일 오전 9시는 남서자락 새 탐방로의 개방 시점입니다. 새 길은 돌고래쉼터에서 만세동방과 1·21사태소나무를 잇습니다. 방문 계획을 세운다면 먼저 공식 발표와 당일 현장 안내를 대조하고, 산행 동선과 안전을 준비하세요.

공식 출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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